여기가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네

더럽다 더러워
정말 더럽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여기저기 찝쩍거리는 당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건지

그리고 너는 도대체..
우리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구나

그것보다는 너는 그냥 남자가 좋은 걸까?


아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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